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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간을 달리는 공익 - 30. 인맥과 기관의 기로에서

    2010.08.31 by 알 수 없는 사용자

시간을 달리는 공익 - 30. 인맥과 기관의 기로에서

편집지침은 시간을 달리는 공익 - 0. 저자의 말을 참조해 주세요. 한국에서는 인맥이라는 것의 위치가 권력에서 상당한 영향을 미친다. 인맥없이도 일은 할수 있지만 있으면 매우 편해지는 그런 무형의 권력도구로서 알게모르게 작용을 하는 것이 사회의 현실이다. 사기업은 물론이고 공적인 곳에서 조차 영남 호남출신을 뉴스에서 아직도 볼 수 있다는 것은 악습의 폐해가 사라지지 않았다는 의미일터. 시간은 멈추어진채 공익근무자에게도 인맥은 중요하게 여겨진다. 그곳이 어느곳이든 간에 말이다. 기관을 선택함에 있어서 무릇 가장 좋은 곳은 편한 곳일 수 있다. 그러나 그보다 더 좋은 도구가 바로 이 '인맥'이라는 것인데 인맥만 있다면 당신은 지옥의 복지원이라 할지라도 구름위의 천국처럼 지낼 수 있는 마법사의 자격을 얻을 수..

젠카이노! 공익라이브!/시간을 달리는 공익 2010. 8. 31.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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