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8, 그것을 써보다.
윈도우8이 나온다는 소식은 익히 들었지만 실제로 써볼일은 있을까 싶었는데 윈도우의 이상증세로 갈아엎을 일이 있어서 이참에 윈8을 써 보기로 했다. 설치에 걸리는 시간은 길지 않았으며 20분 안으로는 다 되는 것 같았다. 처음 맞이하는 화면은 저런 화면이다. 기존의 윈도우 화면은? 그건 이렇다. 가장 황당한 것은 시작 버튼이 사라진 건데, 시작버튼의 기능이 처음 맞이한는 메트로 UI라고 생각하면 편할 것이다. 실제로도 윈도우 키 버튼을 누르니 메트로UI가 뜨더라. 어짜피 윈7기반이긴 한데 타블렛에 특화되었다는 느낌은 확실하다. 다만 이게 타블렛에 완전하다고는 할수 없고 그렇다고 일반pc용으로 쓰기엔 뭔가 햇갈리는게 많다는 느낌이다. 적응을 하면 편하긴 하겠지만 하루동안 써 봐도 적응은 쉽지 않았다. 화면전..
Legacy/컴퓨터&IT
2012. 8. 26. 2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