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하드의 종말, 그리고 토렌트의 부상
이미 뉴스에도 많이 나왔지만 웹하드는 파일의 공유, 즉 불법저작권 파일에서 안전하지 않게 되었다. 주민등록번호로 가입되는 회원제형식의 위험성은 인터넷이 시작될 때부터 내재된 것이었고 이는 2011년 현재 그 정점에 달했을 것이다. 웹하드는 그렇게 종말을 향해서 달려나가고 있다. 웹하드의 복잡해진 절차는 웹하드 업체 자신에게도 있다. 단순하게 보이지만 웹하드 업체는 1개가 1개의 업체가 아니다 업로더를 전문적으로 하는 사람에게 돈을 주고 업로드를 시키고 하나의 서버로 여러 업체를 운영하게 보이는 방법 등 여러가지의 꼼수를 통해서 성장을 해 온 것일 뿐이다. 그리고 매번 택배로 물품을 시키면 주던 그 상품권처럼 보이는 교모한 코드번호를 통해서 개인정보의 어떤 거래가 이루어 졌을지는 상상이 간단하게 이루어 진..
Legacy/컴퓨터&IT
2011. 8. 5. 02: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