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프란시스코를 해매는 첫날의 그림.
마침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도심까지 갈 수 있는 bart가 파업이었다.애초에 렌터카로 이동할 거라 문제는 안되었지만 만약 개인으로 혼자 왔으면 상당히 난-_-감 했을 거 같다. 이래서 돈이 좋은거지만... 역시 예나 지금이나 구름이 몰려오는 것도 같다.무서울 만큼 3D적이더라. 렌터카 빌리는 창구에서 약 1시간 정도 기달렸다.보시다시피 사람도 많았고 마침 무슨 시즌이라고 몰렸다고 한다.덕분에 꽤 오래 기다려야 했다. 이때 같은 일행은 스마트폰으로 로밍코드를 입력하고 있었고 본인은... 빌린 AT&T 아이폰으로 트윗 잉여질을 하고 있었다. 렌터카를 빌리고 샌프란시스코 시내로 가는 길. 공항과 시내는 꽤 떨어져있다. 약 1시간 정도 달리면 샌프란시스코가 나오는데... 저 청동색의 건물은 여전하다. 다시 만..
지구여행기/13 USA, 마국 Facebook
2013. 9. 6. 22: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