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법공익 리리컬 김공익 - 55. 전설의 공익의 전설
공익근무요원에게는 무수히 많은 전설이 있는 바이다. 그 전설을 쓰자면 무수히 많고 또 수없이 많은 전담이 내려온다. 그중 히트치는 전설들은 공무원을 굽신굽신거리게 만들었다던가 주종관계가 뒤바뀌었다던가 하는 이야기들이다. 뭐 아름다운 일화의 썰을 풀어보자면... 부자공익, 가난한 공익, 페라리공익 그동안 대중교통으로 오던 공익이 있었다. 옷은 좀 뜯어진 청바지(자연스럽게 뜯어진) 윗옷은 NERD스러운 옷이었다. 좀 가난해 보인다고 해야 할까? 공익근무요원이기 때문이기도 했지만 점심때 혼자 라면만 '쳐'먹고 있어서, '밥먹을 돈도 없냐'고 여성직원들이 가난한 줄 알고 무시했었다. 그런데... 마지막 날, 페라리를 탄체 유유히 나타났다(...) 가난하게 보였던, 그러나 기관에서 가장 부자인 그의 모습을 보고 ..
젠카이노! 공익라이브!/마법공익 리리컬 김공익
2010. 12. 12. 0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