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법공익 리리컬 김공익 - 44. 살아있는 화석, 공말년이란 무엇인가?
편집지침은 시간을 달리는 공익 - 0. 저자의 말을 참조해 주세요. 군인에겐 제대라는 개구리 마크를 달고 전역을 하는 날이 있지만 공익은 4주훈련 후 개구리 마크를 받고 제대를 하게 된다. 그리고 2년 후 소집해제를 하게 되는데 기간의 차이가 있을 뿐 몇년동안 썩는것도 같은 이치의 페레럴 월드에 살고 있다. 비단 어제 오늘의 공익이 아닌 내일의 공익은 복지원으로 배치가 되면서 더 썩어나갈 것이 자명한 가운데 이들에게 소집해제는 영원히 오지 않을 것 같은 시간중 하나로 취급받는다 물론 본인도 그렇게 생각했는데... 최근들어 널널하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는 것은 아마도 본인도 공익의 말년이라는 것이 찾아온 것이 아닐까 싶다. 말년이 찾아온다. 공말년 일정기간의 병장에겐 말년이 있듯이 언뜻 느끼는 것은 공익에..
젠카이노! 공익라이브!/마법공익 리리컬 김공익
2010. 7. 12. 09: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