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지하철 3호선 수서 - 오금 개통구간
학여울로 갈려는 일이 있어서 최근 개통된 구간인 수서 - 오금을 이용했습니다. 색상은 서울시의 정책에 따른 것이라고 하는데 그닥 맘이 들지 않습니다. 일단 다른 지하철 구간과 달라서 햇갈립니다. 색상부조화 지하철은...이전에도 있는 것이었으니 패스. 오금역입니다. 역명이 크게 되있지 않아서 지하철 안에서 밖을 보면 안보입니다. 디자인 통일은 좋은데 개악적인 것으로 어느 높으신 분의 정책이 매우 잘못되었음을 보여주는 부분입니다. 역사내는 화강암색. 밝기는 밝은편입니다. 시설은 좋은데 색상이 회색으로만 되있다 보니 심심하고, 또 흑백영화 보는 듯한 느낌입니다. 다양한 색상을 사용했으면 더 좋왔을 것입니다. 역사내부. 의자는 마음에 듭니다. 스크린도어는 필수설치. 이걸로 공익들이 고달픈 일 하나 줄었습니다. ..
Legacy/연구&리뷰
2010. 2. 21. 2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