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기기들이 늘어나면서 이에따른 메모리의 수요도 높아져 가고 있습니다.
특히 내장메모리로 설계를 하지 않고 리더기를 통한 원가절감 + 용량대응의 메리트 때문인지 SD메모리를 사용하는 기기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습니다. 저도 기존의 카메라외에 코원 D2에 사용되는 메모리와 휴대폰에 사용되는 메모리 등 SD메모리가 대략 6개가 있습니다.
가끔 사용하다보면 이런 생각이 듭니다. 용량은 눈에 직접 보인는 것이니 신경을 쓰지만 메모리의 성능에 대해서 생각을 했었나 하는 것말이죠. 카메라 메모리 용량이 모자를땐 여분의 메모리를 쓰는데 쓰기속도가 차이가 있는지 기록이 완료되는 시간이 다르곤 합니다.
메모리들 (아래를 열면 펼쳐집니다)
EK메모리 SDHC 16G 6 class
펜탁스 k20d에서 사용하는 메모리입니다. 플라스틱 쉴드가 다 깨져서 록타이트로 조립해서 붙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