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은 전면이 강화유리로 되어 있기 때문에 스크레치에서는 강한 편이지만 일정 이상의 충격에는 취약한 모습을 들어냅니다. 이미 다양한 경로로 아이폰이 깨졌다는 말을 듣는 것은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며, 플리커에도 그런 모습을 담은 사진들이 한 그룹으로 쌓여 있습니다.
이들 사진을 분석해 보면 한가지 재미있는 부분이 있는데요, 깨진 유형이 일정하다는 것입니다.
아이폰의 전면 유리에도 가장 주의 해야 할 부분이 있습니다. 바로 맨 아래 홈 버튼의 부분입니다.
이 부분은 다른 부분과는 다르게 유리의 연결부분이 가장 얇아지는 부분으로 충격을 받을시 쉽게 끊어져, 깨질 수 있는 부분입니다.
깨지는 유형
일반적으로 깨지는 유형은 어느 한 모서리 부분이 닫아 유리결정이 깨지는 것으로 한 부분에서 시작한 금이 전체로 이어지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아이폰의 강화유리의 깨짐과 보호를 위해선 가장 좋은 방법은 쉴딩케이스를 사는 방법이지만 일반 쉴딩이 아닌 좋은 케이스를 사야 합니다. 던져도 깨지지 않는 쉴딩도 있는 아래 동영상과 같은 제품입니다.
아이밴드라고 하는 제품인데 저 영상을 보면 던져도 멀쩡합니다.
허나 가장 중요한 것은 결국 떨어트리지 않는것과
뒷주머니에 넣고 앉는다던가 하는 부주의의 예방일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