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테더링(ththering) 사용하기

아이폰 wifi테터링은 아이패드 3G 테터링 Mywi의 크랙방법 [4.7.7 version+]

스마트폰을 사용하는것은 불편합니다. 노트북에 비해서 말입니다. 

그렇다고 노트북으로는 인터넷을 하기엔 커버리지가 협소한 문제점이 남아있습니다. 최근 와이브로 넷북과 같은 물건들이 보조금지급으로 나오고 있지만 지방커버리지가 없기에 결국 언제 어디서나 하기엔 한계가 뒤따릅니다.

다른 별게의 의미를 생각해보면 셀폰은 한국 거의 어디서나 동작을 합니다. 정확히 말하면 3G망이겠지만 KT기준으로 신호가 약한 곳은 있을지언정 동작이 되지 않는 곳은 없었습니다. 

그렇다면 이런 생각을 하게 됩니다. 셀폰으로 인터넷을 할수 없을까?

물론 그런 기술은 이미 있고 예전부터 상용화가 되었습니다만, 기술보단 자본주의의 논리때문에 그 사용이 매우 어려웠습니다. 스마트폰의 가격이나 혹은 이 기술을 별도 과금하는 모 통신사나...

지금 소개해 드릴것은 그러한 기술을 일컫는 인터넷 테더링을 아이폰을 이용해서 사용하는 것입니다.

테터링(ththering)이란? 

셀폰의 망을 이용해서 일반 컴퓨터에서 접속이 가능하게 만드는 것.
와이브로와의 차이점은 속도는 빠르지만 수도권에 한정해서 접속이 가능하다.
이에비해 3G를 이용한 테터링은 망이 가동되는 장소(남한과 부속영토 전체)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준비물은 노트북과 아이폰 그리고 싱크용 케이블입니다.

아, 소프트웨어로 아이튠즈가 꼭 설치되어 있어야 합니다.

OS는 윈도우7입니다.


우선 USB를 연결하시고...

아이폰에서 설정 -> 일반으로 갑니다. 

그다음 네트워크 항목으로 갑니다. 그러면 인터넷 테더링이 있습니다. 

이 기능을 키시면 됩니다.

어떤걸로 연결할 것인가를 묻는데 하실려는 것으로 하면 됩니다.

전 USB로 했습니다

연결하면 인터넷 연결이 됩니다.
아무런 이상없이 곧바로 인터넷이 가능했습니다.

그리고 아이폰은 인터넷 테더링 상태로 들어갑니다.

우선 아이피는 KTF쪽

서핑수준에서라면 할만한 속도입니다.

핑은 100ms정도. 바다건너 인터넷 페이지 뜨는 수준?

업/다운 속도 테스트에서는 이정도입니다.
다운로드는 50kb/s
업로드는 10kb/s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