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법공익 리리컬 김공익 - 79. 공익근무요원, 열정이 없는 것에 대한 자조적 답변.
편집지침과 책임의 한계는 시간을 달리는 공익 - 0. 저자의 말을 참조해 주세요. 어느덧 공익근무요원 관련 글들을 쓰고 모은지 2년의 시간이 흘렀다. 그동안 바라는 점은 많았고 변화된 점도 많았다. 그리고 수 많은 사람들을 만날수 있었고 그 사이 남아프리카나 미국도 가는 등의 모험을 할 수 있었다. 이 모든 것은 나와 이 블로그를 찾아주시는 분들과 그 결과의 수익이 재정적 뒷받침을 했을 것이다. 생각의 근본이 오호츠크해에서 머물 때쯤이면 이 일에 대해서 진지하게 생각할 시간이 많아지곤 한다. 어느덧 시베리아 고기압의 영향이 들 때가 오긴 하지만, 춥고 배고픈 시절이 오곤 하지만 그래도 잉여로운 하늘의 천장이 펼쳐질 때가 오기에 이 시간을 기다리고 또 기달렸던 것일지도 모른다. 그리고 이젠 이 생활에서 탈..
젠카이노! 공익라이브!/마법공익 리리컬 김공익
2011. 2. 14. 1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