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법공익 리리컬 김공익 - 66. 방자로 보는 조선시대의 공익근무요원
편집지침과 책임의 한계는 시간을 달리는 공익 - 0. 저자의 말을 참조해 주세요. 춘향전이라는 것을 아는 사람은 대부분일 것이다. 거기서 등장하는 인물들은 이몽룡 성춘향이라는 것도 알 것이고 그것을 서포터 해 주는 방자와 향단이도 대부분이 알 것이다. 오히려 방자와 향단이가 있었기에 주인공이 더 빛났다고 하기도 하니 말이다. 리리컬 김공익에서 이런 옛 이야기를 언급하는 것은 단순히 이야기속으로 빠져들려는 것이 아니다. 옛 시절에 있는 공익근무요원에 대한 말을 하기 위해서이다. 이몽룡은 많은 일을 방자에게 시키는 에피소드가 있다. 고전소설을 단순히 보면 방자는 양반집에 있는 노비 수발노비처럼 보이곤 한다. 대부분의 에피소드가 그렇고 실제로 몸종처럼 일하는 모습을 보면 영락없는 양반집 소속이라고 밖에 보일수..
젠카이노! 공익라이브!/마법공익 리리컬 김공익
2011. 2. 8. 09: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