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ail 첨부파일이 25MB가 되었다.

Gmail을 사용하다보면 불편한게 첨부파일이었다. 10MB밖에 안되는 첨부파일 용량은 도저히 사용할 만한 용량은 아니라서 결국 네이트 메일에서 첨부파일 주소를 복사해서 가져오거나 아니면 개인서버를 열어서 첨부를 하던지, 최근에는 그래도 클라우드 서비스를 이용해서 링크로 첨부를 하여 보내곤 하였다.

오늘 사진을 첨부할려고 해서 들어가보니 이제는 25MB의 용량으로 변경이 된 것을 알게 되었다. Gmail용량을 352MB를 사용하는 것을 보면서 '은근히 메일이 용량 많이 차지하는구나'하고 생각은 했지만 첨부파일은 언제 커지나 하고 생각을 했었는데 꽤 전에 올라갔었다. 하지만 여전히 적고 특히 첨부파일을 업로드 하는 속도가 느렸다. 느리다 느려...

그래서 아직도 클라우드 서비스로 첨부파일을 보낸다.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