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소리 만드는 방법은 아래에...
아이폰의 벨 소리는 일전에 포스팅(아이폰 벨소리 만들기 - 윈도우)을 하여 잘 알것이다. 그러나 문자음을 바꾸는 것은 쉽지가 않은데 이는 시스템 영역에 속하여 루팅(탈옥)을 하지 않으면 할수 없기 때문이다. 접근하기가 쉽지 않은 관계로 문자음까지 바꾸는 것은 힘들게 느껴지는 것도 사실이다.
OS3때도 문자음을 바꾸고 살았지만 포스팅을 하지 않았다는 사실을 발견, 이번 포스팅은 문자음을 바꾸는 것을 주제로 삼았다.
문자음 파일인 caf파일은 aiff파일이다. 따라서 aiff로 인코딩을 하기 위해 AIFF 인코더로 바꾼다.
그러면 음악의 오른쪽 버튼을 클릭할시 "AIFF버전 생성" 이란 메뉴로 바뀌어 있을테고 이를 선택하면 아래 AIf파일이 만들어진다.
Aif파일을 만들었다면 이제 caf확장자로 변경을 해야 하는데 어떻게 변경을 하는가? 간단하다.
바로 뒤의 aif확장자를 caf로 이름만 바꾸어 주면 된다.
여기서 파일이름은 마음대로 할 수 없으며 바꿔치기를 해야 하기 때문에
sms-received1.caf 에서 sms-received6.caf 까지의 이름중 하나로 바꾼다. (1~6까지 아무숫자나)
뒤에 확장자가 보이지 않는다면 아래를 클릭
.caf파일이 만들었다면 다음은 아이폰 브라우져를 실행한다. 그리고 다음 경로로 들어간다.
이 경로에 sms-received1.caf 와 같은 파일이 있다. 그것들이 문자음 파일인데 만들어진 파일을 넣기 전 기존의 문자파일 이름을 수정을 해야 한다. 아무렇게 해도 좋지만 확장자 뒤에 글자 한자리만 넣어도 해결되니 크게 고민하지 말자.
파일명의 빈자리가 만들어지면 이제 만들었던 파일을 넣고 닫으면 된다. 그리고 벨소리 설정을 위해서 아이폰으로 넘어가자.
여기서 파일을 선택하면 되는데 sms-received의 뒤에 붙던 숫자는 그림의 숫자와 같은 것이다. 만약 6번음을 빼고 내껏을 넣고 싶다면sms-received6.caf로 수정을 해서 넣으면 된다.
비프음이나 다른 음 변경
다른 음의 변경도 위와 비슷하다. 단지 이름만 바꿔 다는 작업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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