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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시티의 모습과 각국에서 온 사람들

지구여행기/10 South Africa 남아프리카 월드컵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10. 7. 20.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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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시티 건물 안에는 다채롭게 놀 거리가 있었습니다. 놀이공원같은 곳은 아닌데, 일종의 휴양지라고 하면 표현하기 좋을까요? 도박이 불법이 아닌지 이렇게 안에는 카지노가 있었습니다.

...만 전 하지 못했어요. 지갑을 두고 왔기 때문






마침 다리를 건너왔더니 다리위에서 이벤트가 펼쳐지더군요.
뭐지...



선시티의 끝에는 용인 에버랜드의 캐러비안 처럼 인공바다가 있습니다. 여름이었다면 아마 들어갈 사람이 많았을 것이지만 이상한파까지 몰아닥친 6월의 남아공은 겨울이었기 때문에 한산하기 그지 없었습니다. 그저 아무도 들어가질 않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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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전에 따로 포스팅으로 보여드린 다채로운 각국 응원단의 모습입니다. 선시티에서 특히 많이 만날수 있었습니다.


돈이 없다고 카지노까지 못 들어가는 법은 없습니다. 일행에 묻혀서 어떻게 하는지 구경을 해 봤습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777을 맞추는 것 뿐만 아니라 더 복잡한 것도 많았습니다. 룰도 있었고 슬롯만 돌린다는 개념보단 어떤 버튼을 누르고 슬롯을 돌려야 하는 것이었습니다. 직원이 와서 룰을 설명해주고 카드식의 돈 충전등을 알려주었는데 멋 모르고 하기엔 약간 프레셔가 걸릴듯 하네요.




이미 사파리에 대한 포스팅을 했지만 절대로 이런일을 마주칠 일이 없다는거~


선시티의 끝 부분입니다. 원숭이가 손을 벌리고 있는 분수대와 함께 아까 사진으로 말한 인공바다를 볼 수 있는 광장이 있습니다.


하도 많은 사진중 이 사진이 그나마 건진 사진이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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