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5 배터리 구입과 자가 교체기

배터리 사이클과 용량확인  방법은 아래링크에서 확인

아이폰 배터리 사이클 확인 방법

아이폰5 16GB를 팔고^[각주:1] 안드로이드로 갔다가 푸쉬알림이 미스나는 일이 많아서 도저히 안되겠다고 판단 다시 아이폰5 32GB^[각주:2]을 샀다.

문제는 잠자기 깨우기 버튼 수리를 받아야 하는 제품이었고 [아이폰 잠자기 깨우기 교체대상 확인 프로그램 체험기]

다른 하나는 위와 같이 배터리용량이 그리 좋은 편이 아니었다. 

통상 500번을 넘어가면 용량이 줄어드는데 이번이 그런 경우. 
고로 배터리를 교체하였다. 

아 참고로 배터리 이슈로 무상교체를 받을 수 있으니 아래의 링크는 미리 확인하는게 좋을거 같다.
[https://www.apple.com/kr/support/iphone5-battery/]
iPhone 5 배터리 교체 프로그램으로 시리얼 입력을 해 보면 대상자인 경우
위의 프로그램을 이용하는게 더 좋다.

아이폰 공인 수리점에서 교체시에는... 가격은 생략하고 사설수리점에서 하면 4~5만원이다. 

직접하면? 많아야 3만원에서 2만원 내로 퉁칠 수 있다.

배터리는 오픈마켓이나 알리익스프레스 아니면 Ebay에서 구입이 가능하다.

개인적인 선호는 알리익스프레스, 배송도 무료고 확실히 오긴 온다. 시간이 좀 길어서 그렇지.

그래서 구매한건 이것.

분해킷도 같이 온다

배터리 구입시 주의사항이 있는데

아이폰5 배터리에 골드버전도 있다. 하지만 그냥 포장만 덧씌운 형태인듯 하다.

아마 용량도 많아봐야 1800정도로 추산된다. 2000은 오버.

아마존에 있는 평도 7개가 있는데 하나같이 사지말라는 평이다

배터리 교체는 영상으로도 많이 있다.

LCD를 빼는 영상도 있고 아닌 경우도 있는데 본인은 lcd까지 빼지는 않았다

다만 영상에서는 잘 모르는 게 하나 있는데 바로 배터리 하단에 있는 양면테이프가 그것이다.

대부분의 배터리 교체기를 보면 양면테이프 때문에 고생을 하는 이슈가 발생한다. 

이번에 온 배터리와 분해킷

가격은 6~7달러

주문에서 오는데 약 3주가 걸렸다.

우선 분해

아래 나사를 빼고 액정 부분을 위로 땡겨야 한다

주의할 점은 윗쪽에 연결선이 있으니 아래에서 땡겨야 한다는 점. 

세월의 흔적이 묻어 나온다.

닦아두는게 좋을듯 싶다. 

그리고 나서 이쪽 나사를 빼야 한다.

철판을 빼야 배터리 분해가 가능

이 부분이 가장 중요한데 배터리아레 양면테이프가 있다.

이걸 빼내는 방법은 지렛대로 빼는게 가장 좋은 방법

본인의 경우는 접착액이 거의 사라져서 그런지 빼내는데 쉬웠다. 

나머지 과정은 역순.

새로 배터리를 넣고 장착한 다음 원상태로 복귀하면 된다. 

7달러 짜리인데 어떤 사이클이 나올까 고민이 되었지만

다행이도 0사이클의 신품이었다.

20달러 짜리 안사도 신품이 온다. 

1. 싸게 팔았다 [본문으로]
2. 지인의 것을 인수 [본문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