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드로이드 패권 종결자 갤럭시S2 세느 구입&개봉기!
그러나 시대는 변했다. 삼성전자는 그 회사 특유의 강점인 추격을 시작했다. 삼성전자가 뛰어든 업종은 레드오션이 된다고 하는 IT업계의 뜬 소문은 이번에도 사실로 들어났는데, 갤럭시A를 알파테스팅 제품으로 뛰어들었다면 이후 갤럭시S로 시장에 파란을 일으켰다. 스티브 잡스가 copycat 이라고 하는 것은 아마 삼성이 맞을 것이고 그 원인은 갤럭시S에서 비롯된 것이라 생각된다. 그만큼 빨랐고 의외로 추격의 속도가 생각보다 성큼 다가 왔었다.
2011년 부터 갤럭시S2의 소식은 나돌았다. 1년 주기마다 내놓겠다는 삼성의 전력은 뻔하다. 어짜피 아이폰을 사용하는 사용자의 쉐어는 뻔할 것이고 더이상 늘어나지도 줄지도 않을 것이다. 대세는 안드로이드고 안드로이드는 전기양을 꿈꾸기에, 이 시장에서 패권을 쥐는 자가 승리자가 될 것이라고 말이다. 그리고 그것을 사실화 시키기 위해 갤럭시S2를 발표했다... 라고 보는게 올바른 시각일 것이다.
4월 30일, 발루르기스의 밤이 시작되는 가운데, 갤럭시S2를 만났다.
이 리뷰는 스폰서 혹은 체험단으로 제공받은 제품의 리뷰가 아니며 어떤 단체나 소속에서 하는 리뷰가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갤럭시S2 스펙과 통신사별 사양
구분 |
SKT (SHW-M250S) |
KT (SHW-M250K) |
LG U+ (SHW-M250L) |
출시예정일 |
4월 27일 예상 |
22~25일 예약 |
21~28일 예약, 29일 출시 |
OS |
안드로이드 OS, v2.3 (진저브레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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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PU |
삼성 Exynos 듀얼코어 1.2GHz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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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PU |
mali-400MP GPU, Orion chips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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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M |
DDR2 1기가 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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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리 |
내장 : 16gb, 32g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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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 SD 32기가까지 지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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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상도 |
WVGA 480 x 800 픽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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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플레이 |
4.3인치 슈퍼 아몰레드 플러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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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 |
후면 800만화소, 3264x2448 pixel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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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
풀 HD 1080p@30fp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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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B |
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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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투스 |
V3.0+ H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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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파이 |
Wi-Fi 802.11 a/b/g/n, DLN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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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트워크 |
HSDPA, 21 Mbps; |
Rev.B 9.3 Mbp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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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FC 지원 |
O |
X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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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운드/영상재생 |
MP4/DivX/XviD/WMV/H.264/H.263 play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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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서 |
자이로스코프, 가속도, 조도, 근접센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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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래시지원 |
Adobe Flash 10.1 suppor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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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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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터리 |
Standard battery, Li-Ion 1650 mA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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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두께 |
125.3x 66.1 x 8.89mm |
125.3x 66.1 x 9.3~4m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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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게 |
121g |
126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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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 |
847,000원 |
통신사에 따라 다르지만 LGT향을 제외하고는 같은 성능이다.
LGT향은 통신BAND가 다른 관계로 그렇다. 때문에 레퍼런스라고 보기엔 좀 어렵다고도 생각이 된다.
갤럭시S2 개봉기
충전기의 속도가 타사의 제품에 비해서 느린것을 사용하고 있다.
이번 제품은 거치대의 역할을 겸하고 있다.
갤럭시S2 외관
그리고 매우 얇다. 스펙에 있지만 만져봤을때 얇다는 느낌이 확실히 든다.
커버를 벗기려다가 뒷케이스가 부러질 거 같았다.
KT에서 이번 사전예약 신청자에 한해서는 NFC USIM을 무료로 제공하였다.
갤럭시S2의 구동
다음 포스팅에선 갤럭시S2를 본격적으로 사용하는 글을 올리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