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여행기/10 South Africa 남아프리카 월드컵
요하네스버그 공항으로의 귀환
알 수 없는 사용자
2010. 7. 31. 06:30



012
요하네스 버그로 돌아가는 길은 첫날 올 때처럼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바람은 차고 여느때처럼 피곤한 기색이 역력한 가운데 프리큐어음악을 듣으면서 공항으로 돌아왔습니다.
단체로 왔으니 한거번에 러시아워로 변해가는건 기본이요
기다리는건 당연지사
순식간에 공항이 이렇게 변했습니다아
인원이요? A B조 6개 정도니 대략 200명 넘을걸요 아마...
수속을 밝고
인원이요? A B조 6개 정도니 대략 200명 넘을걸요 아마...
수속을 밝고
수속을 밝고 아무런 제지없이(...) 공해상으로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이상하죠?
하여튼 들어가서 대충 보니 인천공항이 워낙 크고 아름답다 보니 요하네스 버그공항이 좁아보였습니다.
버스를 기다리는 한 여행객
아마 홍콩계열 사람으로 생각
요하네스 버그 공항은 인천이나 책락콥 공항과는 달리 비행기까지 터널이 있는게
아니고 버스로 이동을 하는 구조였습니다.
요하네스 버그 공항은 인천이나 책락콥 공항과는 달리 비행기까지 터널이 있는게
아니고 버스로 이동을 하는 구조였습니다.
...보딩시간이 좀 촉박한 편이죠. 그래서 한 서양인 분의 경우 im so sorry를 연발하는 모습을 볼수 있었네요. 허겁지겁 달려왔는데 비행기 시간 착각하거나 늦으신듯...
먹이른 노리는 매의 눈빛
심심해서 면세점을 좀 둘러다보니 저 인형의 스몰 버전을 구입하게 되었습니다만
비싸더군요. 180랜드 300랜드 이런 정도. 한화로 약 30000~60000원 입니다. 인형 하나가요
게다가 인형은 메이드 인 진나라. 1
각국 공해상의 면세점을 매번 다녀오지만 사실 그렇게 살게 없곤 합니다. 제가 이런 일반적인 물건을 좋아하지 안는 것도 있지만 전체적으로 싼건 없네요. 단 화장품은 뻬고.
시간이 적절하게 지나면 적절한 타이밍에 갔습니다.
- 그렇다고 질이 떨어지는 건 아닙니다. 잘 만들었어요. [본문으로]